▲ 사진 제공=피엠씨패밀리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슈퍼모델 권은진이 서울패션위크를 종횡무진했다. 그는 최근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의 각종 패션쇼에 모델로 나서는 것은 물론, VIP로 초대받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24일 그리디어스(GREEDILOUS, 박윤희 디자이너) 패션쇼에서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고, 23일에는 최종훈 디자이너의 두칸 컬렉션을 참관했다. 또 22일에는 메트로시티(METROCITY) 19F/W패션쇼&파티에, 21일에는 듀이어, YCH, 홀리넘버세븐 컬렉션 및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가수 채연, 모델 정하은 등과 함께 한 패션쇼 관람 인증샷을 공개해, 마당발 인맥을 과시했다.

권은진은 “매년 패션위크 무대에 서는데, 올해는 정하은, 제스, 걸그룹 블라블라, 배우 김서연 등 많은 지인들과 포토월 행사에 함께해 더더욱 즐거웠다. 유튜브 채널 ‘권셀럽 TV’를 통해 패션쇼 무대 이외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은진은 최근 홍콩 뷰티 브랜드 ‘씨노젠’ 광고 모델로서, 현지에서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8등신 건강미인답게 홈필라테스 기구 ‘이지테스’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무용과 필라테스로 다져진 핫바디를 앞세워 유튜브, 네이버TV 등에 '권셀럽TV'를 운영해 핫바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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