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절대그이’커밍 순! 심장 자극 케미의 1차 티저 오픈!

‘짜릿주의보’발령!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4/19 [12:21]

드디어‘절대그이’커밍 순! 심장 자극 케미의 1차 티저 오픈!

‘짜릿주의보’발령!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4/19 [12:21]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찔한 ‘1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5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 iHQ)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SF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무엇보다 절대그이마녀보감등 뮤지컬-영화-웹툰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양혁문 작가와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등 달콤한 드라마로 정평이 높은 정정화 감독이 첫 의기투합한 작품. 여기에 최근 왕이 된 남자에서 깊은 열연을 보여줬던 여진구, ‘미녀 공심이를 통해 감성 연기를 보여줬던 방민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홍종현이 뭉쳐, 5월을 설렘 폭격으로 물들일 레알 로코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8절대그이를 궁금하게 만드는 짜릿한 ‘1차 티저가 선보여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고처럼 발생한 찰나의 키스로 정체불명의 완벽남 그이가 깨어나, 사랑에 상처를 입은 그녀를 따라다니며 쉴 틈 없는 고백 폭격을 가동하는 것.

 

먼저 잠든 것처럼 눈을 감고 있는 제로나인(여진구)을 향해 특수분장사 엄다다(방민아)뭐야, 무슨 더미(시체 모형)가 이렇게 리얼해?”라며 다가서 순을 뻗는 순간, 제로나인이 넘어지면서, 두 사람은 사고처럼 깜짝 첫 키스를 나누게 된다. 게다가 키스를 받고 눈을 번쩍 뜬 제로나인은 엄다다를 향해 여자 친구라고 부르더니, 끊임없이 따라다니며, 거침없는 사랑 표현을 시작한다.

 

제로나인은 금빛 사우나 가운을 걸친 채 손 하트를 만들어 해맑은 웃음을 짓는가 하면, “이제 여자 친구의 취향을 확실히 알겠어라는 뜻 모를 소리를 하더니, 80년대 교복부터 온몸에 전구를 매단 크리스마스트리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등 아찔한 복장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더욱이 깨끗이 씻었어?”, “같이 목욕하자등 저돌적인 멘트를 쏟아내는가 싶더니, “여자 친구는 내가 주는 사랑을 그냥 받기만 하면 돼라며 엄다다를 향한 적극적 애정을 듬뿍 뿜어낸다.

 

하지만 엄다다는 이 세상엔 사랑 그딴 건 없어요, 그러니까 더 이상 나한테 잘해주지 마요라며 제로나인을 밀어냈던 터. 그렇지만 이내 빨간 등대 앞에서 여자친구, 이제 나 좀 봐주면 안 돼?”라고 고백하는 제로나인의 진심에 흔들리는 엄다다의 눈빛이 담기며 찌릿한 전기가 오는 로코, ‘절대그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 측은 “‘절대그이밀당으로 고구마를 선사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한없는 사랑 폭탄으로 심장을 떨리게 만드는 신개념 로맨틱 멜로라며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중이다. 웃긴데 찡하고, 떨리는데 감동적인 독특 심쿵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절대그이빅이슈후속으로 오는 515일 첫 방송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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