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박보영, 이시언과 눈빛 반짝 의기투합!

죽은 안효섭에 2번의 부활 기회 주어질까?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19/05/20 [13:01]

‘어비스’ 박보영, 이시언과 눈빛 반짝 의기투합!

죽은 안효섭에 2번의 부활 기회 주어질까?

정다운 기자 | 입력 : 2019/05/20 [13:01]

 

tvN ‘어비스박보영이 이시언과 의기투합, 살해당한 안효섭을 부활시키기 위한 첫 과제로 한소희 포섭에 나선다.

 

 

 

첫 화만에 2049 시청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변주를 보여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 측은 20() 5화 방송에 앞서 박보영(고세연 역)-이시언(박동철 역)의 의기투합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 tvN 드라마 '어비스'에 출연중인 배우 박보영과 배우 이시언     © 정다운 기자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이시언은 두 눈을 반짝인 채 말없이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CCTV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예리한 눈빛에서무언가를 꼭 찾고 말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무엇이 이토록 박보영-이시언을 애타게 만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또 다른 스틸 속 생각에 잠긴 듯 박보영의 깊어진 눈빛은 이들의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지난어비스’ 4화 방송에서는 안효섭(차민 역)이 이성재(오영철 역)에게 살해당하고 이로 인해어비스의 새 주인이 이성재로 바뀌는 충격 전개가 그려져 안방극장을 숨멎하게 만들었다. 특히 죽은 안효섭을 붙들고 오열하는 박보영의 모습으로 그가 안효섭을 살리기 위해 펼칠 본격적인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킨 상황.

 

 

 

박보영은 살해당한 안효섭을 부활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안효섭의 전 약혼자한소희(장희진 역) 포섭에 전력할 예정. ‘어비스어비스를 통해 부활한 자들의 눈에만 보이는 가운데 현재 영혼 소생 구슬어비스를 볼 수 있는 사람은 박보영-이성재-한소희 뿐. 과연 박보영은 이시언과의 의기투합과 함께 한소희를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을지, 안효섭에게 2번의 부활 기회가 주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하며어비스’ 5화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tvN ‘어비스제작진은박보영이자신의 유일한 짝꿍안효섭을 살리고자 상위 1% 프로페셔널 여신 검사다운 번뜩이는 기지와 재치를 아낌없이 발휘할 것이라며박보영이 이성재의 손에 들어간 영혼 소생 구슬어비스를 어떻게 이용할지 그의 고군분투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어비스’ 5화는 오늘(20) 9 30tv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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