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 5회에서 송장벌레란 아이디를 쓰던 남성(이민웅)에게 작은 쪽지를 전달받은 방제수(권율). 그 안에는 심장을 멈추게 하는 분말이 들어있었고, 그는 이를 이용해 자살로 위장, 병원으로 이송되는 구급차 안 탈주를 계획했다. 제때 발견해 응급처치를 하면 20분 후 호흡이 돌아오지만, 운이 나쁘면 그대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계획, 목숨까지 건 탈주였다.
그런데 때마침 현장을 찾은 도강우(이진욱)와 방제수를 기다리고 있던 ‘와이어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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