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공식입장 “난 억울하다!”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9/08/10 [22:12]

박효신 공식입장 “난 억울하다!”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9/08/10 [22:12]
▲ 사진 : 박효신 소속사     © 최미령 기자


(스타저널=최미령 기자) 박효신 공식입장 난 억울하다!”

 

박효신 공식입장이 전해졌다.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보도된 고소인을 고용한 적도, 인테리어 공사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추가 공사비용을 청구 받은 적 또한 없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따라서 본 건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며, 박효신 아티스트와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위 고소내용 파악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행위에 대해 강력하고 엄정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고소인 B 씨는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양주경찰서를 통해 박효신을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박효신 공식입장 전문

 

금일 보도된 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박효신 아티스트와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보도된 고소인을 고용한 적도, 인테리어 공사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추가 공사 비용을 청구 받은 적 또한 없습니다.

 

따라서 본 건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며, 박효신 아티스트와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위 고소내용 파악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고 엄정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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