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아내, 이 미모 실화야?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9/08/11 [15:24]

최경환 아내, 이 미모 실화야?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9/08/11 [15:24]
▲ 방송 캡처     © 최미령 기자


(스타저널=최미령 기자) 최경환 아내, 이 미모 실화야?

 

최경환 아내가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김구라와 황치열이 육아도우미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7, 5, 3, 7개월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엄마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첫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최경한 선수의 아내였다. 최경환은 현재 두산 베어스의 2군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혼자 네 아이를 돌보고 있는 최경환 아내는 "아이를 돌보느라 7년 동안 친정에 갈 시간도 없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육아 도우미가 있냐는 질문에 "친정어머니도 인생이 있으니 도와달라고 할 수 없다"면서 "남에게 육아를 맡기는 것도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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