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장윤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윤정은 거침없는 토크로 매력을 발산했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장윤정은 딸에게 “나 미스코리아야!”라고 소리를 지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어느 날 딸이 학교에 오지 말라고 했다”며 “친구들이 엄마와 닮았다고 말을 해 딸이 기분 나빠하더라”라며 분에 섞인 말투로 일화를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딸에게 “그게 왜 네가 기분 나빠야 할 일이야! 나 미스코리아야!”라고 소리쳤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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