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내 이름 검색하는 게 낙”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9/08/18 [00:57]

장성규 “내 이름 검색하는 게 낙”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9/08/18 [00:57]
▲ 사진 : MBC     © 최미령 기자


(스타저널=최미령 기자) 장성규가 선플과 악플을 가리지 않는 선 넘은 관종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성규의 남다른 관종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이동하는 차량에서 휴대폰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가 보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에 대한 인터넷 댓글들. 장성규는 요즘 내 이름 검색하는 게 낙이야~”라면서 본인에 대한 반응을 살피며 하루를 시작했다.

 

장성규 매니저는 그런 장성규의 모습에 익숙한 듯 웃으며 그가 원래 남들의 관심을 즐기는 관종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자신에 대한 댓글을 하나하나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각 댓글에 대한 거침없는 피드백까지 했다.

 

특히 그는 자신과 전현무를 비교하는 글과 댓글들을 보며 파안대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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