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K텔레콤     © 최미령 기자

홍종현 김연아, 갤노트10 행사 참석

홍종현 김연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SK텔레콤 5GX 갤럭시노트10 개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JTBC '슈퍼밴드' 우승자 '호피폴라'가 축하 공연을 하고, 홍종현, 김연아, 최희 등 유명인과 SK텔레콤 이용자들이 대거 참석해 SK텔레콤의 갤럭시노트10 개통을 축하했다.

개통행사에서는 SK텔레콤 고객 중 노트 시리즈를 이용하는 우수 고객 10명을 선정해 '노트 어워즈'를 시상했다. 선정된 사람들은 SK텔레콤 전용 모델인 '갤럭시노트10플러스(+) 아우라블루'와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가 함께 들어있는 '블루 박스'를 받았다.

노트 어워즈에 선정된 사람은 SK텔레콤 갤럭시 노트 이용자 가운데 Δ노트 전기종 이용 가입자 2명 Δ노트7부터 9까지 블루 모델 사용 가입자 2명 Δ노트10 예약가입 선착순 100명 추첨 가입자 2명 Δ노트 어워즈 응모 가입자 추첨 2명 Δ노트10으로 5GX에 처음 가입한 가입자 2명 등 총 10명이다.

SK텔레콤은 "이번 노트 어워즈에서는 'Note blue fan' 부문을 신설해 SK텔레콤만의 노트10 전용 컬러인 블루색상을 꾸준히 사용한 가입자에게 선물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노트 어워즈를 마친 뒤에는 '노트10 체험 트레일러(노트10 트레일러) 출정식'도 열렸다. 노트10 트레일러는 노트10과 SK텔레콤의 5GX서비스를 두루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트레일러는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 20일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을 누빈다.

트레일러에서는 노트10 단말을 직접 사용할 수 있고 노트10만의 '에어액션'을 이용한 플로(FLO)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노트10출시를 계기로 세계최초 5세대(5G) 100만 가입자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세계 최초 5G 가입자 100만 돌파'라는 타이틀을 곧 거머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 사업부장은 "갤럭시노트10 출시를 맞아 노트 가입자 분들을 위한 행사를 SKT 5GX의 성지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했다"며 "앞으로 당사의 5GX 서비스를 더 많은 가입자들이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한 체험 트레일러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당사의 5GX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