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상태, 이로인해 마음고생?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0:48]

주취상태, 이로인해 마음고생?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9/08/21 [10:48]
▲ 사진 : 인스타그램     © 최미령 기자


주취상태, 이로 인해 마음고생?

 

구혜선 측이 안재현 주취상태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20일 구혜선은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리우를 통해 보도자료를 냈다.

 

법부법인 측은 "구혜선 씨는 안재현 씨와 이혼에 '협의'한 바는 있으나, 이혼에 '합의한 바는 없다. 현재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혼인파탄에 관한 귀책사유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혜선씨 본인이 밝힌 바와 같이, 상대방 안재현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구혜선씨가 합의이혼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구혜선씨 어머니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악화,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에 합의할 의사가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소속사에 대해서는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에 일방적으로 관여하면서 신뢰를 깨뜨린 구혜선씨의 소속사와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확인하고, 조속히 전속계약관계가 원만하게 종료되기를 희망한다. 이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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