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 오정연 언급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스포츠경향은 김승현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김승현은 오정연에게 연극을 하자고 권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김승현은 “오정연 씨가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에 축하해주려고 갔다”면서 “마침 준비하고 있는 연극을 추천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흔쾌히 하고 싶다고 하더라. 오정연 씨가 첫 연극임에도 두려워하거나 머뭇거리지 않는다.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부부 호흡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한편 김승현 오정연이 출연하는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는 오는 9월 1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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