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첫방송 D-4!

3종 포스터 살펴보니, 티키타카 케미부터 ‘왕좌의 게임’까지!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19/09/16 [17:31]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첫방송 D-4!

3종 포스터 살펴보니, 티키타카 케미부터 ‘왕좌의 게임’까지!

정다운 기자 | 입력 : 2019/09/16 [17:31]

 

▲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3종 포스터     © 정다운 기자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 나영석, 신효정)’가 각기 다른 재미가 담겨 있는 3종 포스터를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20() 1040분으로 정규편성을 확정 지은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아이슬란드 간 세끼신서유기6’에서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 오로라 보기상품권을 획득, 이후 강식당3’ 수도게임을 통해 본격적인 아이슬란드행이 성사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밤 1040분에 시작, 45분에 종료하는 5분이라는 파격적인 방송시간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시간은 5분으로 세상에서 가장 짧은 정규 예능 프로그램이라 말할 수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웃음이 가득한 방송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16, ) 공개된 3종 포스터를 살펴보면 각기 다른 재미포인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 싸우면 벌금 5만원이다라는 문구에서는 평소 완벽한 티키타카 콤비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아웅다웅 케미를 엿볼 수 있다. ‘리얼 막장 정줄 퐈이야라는 문구는 리얼막장 모험활극 신서유기를 생각나게 하는 것. 마지막 포스터의 ‘Winter is coming’이라는 문구는 실제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촬영한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극 중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과 공룡으로 변장한 듯한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아이슬란드에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것,

 

 

 

방송 시간은 5분으로 짧지만 웃음은 풍성한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오는 20() 1040분에 첫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나나나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