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윤아, 숨겨진 인체의 신비? ‘프로 탈골러’

고백! 두 팔 다 빠진 적도?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경악!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19/09/24 [12:23]

‘라디오스타’ 오윤아, 숨겨진 인체의 신비? ‘프로 탈골러’

고백! 두 팔 다 빠진 적도?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경악!

정다운 기자 | 입력 : 2019/09/24 [12:23]

 

배우 오윤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숨겨진 인체의 신비를 공개한다. ‘프로 탈골러임을 고백한 그녀는 두 팔이 다 빠졌던 경험은 물론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공개하며 모두를 경악시킬 예정이다.

 

 

 

오는 25일 수요일 밤 11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하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윤아가 프로 탈골러임을 고백한다. 그녀는 팔 돌리다가 툭 빠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뿐만 아니라 그녀는 두 팔이 모두 빠진 적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그녀는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대방출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는 오윤아     © 정다운

 

 

오윤아는 라디오스타출연을 실수로 수락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실수로 출연에 응한 그녀가 하승진과 아이린을 보고 당황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170cm의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은 오윤아는 남다른 유연성까지 뽐낸다. 그녀는 발레 선생님까지 사로잡았던 엄청난 유연성을 직접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윤아는 아들과의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최근 아들과 단둘이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아들이 많이 컸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평균 키 188.5cm의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등장해 큰 키만큼이나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더불어 이번 주에는 스페셜 MC로 김범수가 함께해 거인들 사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오윤아의 프로 탈골러에피소드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1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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