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장훈, '힘든 싱어' 중 마지막 발악까지!

'숲튽훈 복사기' 능력자에 위기 의식!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19/10/04 [16:11]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장훈, '힘든 싱어' 중 마지막 발악까지!

'숲튽훈 복사기' 능력자에 위기 의식!

정다운 기자 | 입력 : 2019/10/04 [16:11]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장훈이 '힘든 싱어' '숲튽훈 복사기'로 불리는 모창 능력자의 등장에 위기의식을 느낀다. 이에 그가 모창 능력자를 이기기 위해 고음 파트에서 커튼 밖으로 손을 내밀어 자신을 어필하는 등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4) 9 50분 방송되는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마리텔 V2’)에서는 김장훈이 '힘든 싱어'의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우승을 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 MBC 예능 '마이리틀 텔레비전V2'에 출연하는 가수 김장훈     © 정다운 기자

 

 

지난주 '힘든 싱어'에서 김장훈은 자신이 2등이라는 사실에 좌절했다. 그는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형 공연 3천 번 했어~ 진지하게 하자"라며 모창 능력자의 승승장구에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고.

 

 

 

급기야 김장훈은 최종 라운드 중 커튼 밖으로 손을 내밀며 유명한 명장면인 '떼창 유도 제스처'를 재연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의 필살기에 모창 능력자 또한 만만치 않은 역공격을 시전했다고.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최종 승자가 누가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장훈과 윤정수가 '숲튽훈의 90년대 흑역사'를 대 방출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계속되는 자신의 흑역사에 부끄러운 듯 "그만 보자~"라며 앙탈부릴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숲튽훈' 김장훈의 '힘든 싱어' '90년대 흑역사' 대방출은 오늘(4) 밤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발한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9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5일 토요일 '마리텔 V2' 트위치 전용 채널에서는 색다른 재미가 폭발하는 생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