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치킨로드' 스타 셰프들이 Olive에 돌아온 이유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 치킨을 향한 ‘찐’사랑!”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19/10/07 [16:46]

Olive '치킨로드' 스타 셰프들이 Olive에 돌아온 이유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 치킨을 향한 ‘찐’사랑!”

정다운 기자 | 입력 : 2019/10/07 [16:46]
▲ Olive '치킨로드'의 오세득-이원일-오스틴강-김풍     © 정다운 기자

 

Olive에서 명성을 떨쳤던 스타 셰프 4인방, 오세득, 이원일, 오스틴강, 김풍이 치킨로드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오는 1015()에 첫 방송되는 치킨로드는 음식을 넘어 치느님이라고 숭배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셰프들과 함께 떠나는 닭학다식 견문록. 다양한 나라의 치킨 요리에 숨겨진 반전 스토리와 그 맛에 담긴 기록을 풀어나가며 새로운 치킨 레시피의 탄생을 지켜본다. 각 나라의 닭과 식문화를 집중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색다르게 자극할 전망.

      

무엇보다 과거 올리브쇼’, ‘원나잇푸드트립: 언리미티드’, ‘YOU CAN COOK’, ‘마스터 셰프 코리아 4’ Olive 프로그램에서 요리 재능을 맘껏 뽐냈던 셰프들의 컴백 소식은 치킨로드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미국, 프랑스, 페루, 인도네시아로 떠난 셰프들이 닭과 현지 음식에 관한 전문 지식을 방출하고, 새로운 치킨 레시피를 발굴해나갈 과정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기 때문.

 

 

 

여기에 셰프들이 치킨로드를 통해 오랜만에 Olive로 돌아온 이유는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오세득, 오스틴 강 셰프는 각각 종교적인 이유로 소나 돼지를 안 먹는 국가는 있어도, 닭을 안 먹는 나라는 없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닭 요리를 알아보고 싶었다”, “다른 나라에 직접 가서 레시피에 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셰프로서도 프로그램이 기대된다며 학구열을 불태운 것.

 

 

 

실제로 치킨을 무척 좋아해서 내가 만든 치킨을 소개해주고 싶었다는 이원일 셰프와 일주일에 최소 1 치킨을 하는 사람으로서 나에게 딱 맞는 옷을 준비해주셨는데 안 입을 이유가 없다는 김풍 셰프는 치킨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오청 PD스타 셰프들이 오랜만에 Olive로 돌아왔다. 오세득, 이원일, 오스틴강, 김풍 셰프는 설렘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분위기에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누구보다 요리에 자신 있는 셰프들이 미국, 프랑스, 페루,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치킨 레시피를 발굴해낼지 기대하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닭학다식 견문록 Olive ‘치킨로드는 오는 1015() 저녁 8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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