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19' 14~15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애니메이션과 게임속 케릭과의 일심동체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19/12/16 [20:05]

'AGF 2019' 14~15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애니메이션과 게임속 케릭과의 일심동체

민강일 기자 | 입력 : 2019/12/16 [20:05]
▲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 캐릭터를 코스프레하고 있다.   ©민강일 기자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일산 킨텍스 2홀에서 ‘Anime X game Festivla 2019(이하 AGF 2019)’ 가 열렸다.


Anime X Game Festival의 약자인 AGF는 국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X 게임 공식 종합 이벤트를 표방하는 행사이며,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주제로 각종 전시 부스 및 팝업 스토어, 아티스트의 무대 행사, 코스프레 행사, 게임 체험존 등이 마련되어 있었고  '소녀전선'과 '랑그릿사', '염왕이뿔났다'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인 '엑스디글로벌' 외에도 다양한 참가사들이 높은 퀄리티의 코스튬 플레이를 준비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일본 성우들의 내한 이벤트뿐 아니라 국내 유명 성우들의 무대 이벤트도 개최하였으며 일본의 음악 잡지사에서 주관하는 리스애니! 서울 라이브도 개최되어 일본의 아티스트들이 약 3시간에 걸쳐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  미니스테이지에서 코스플레이어와의 인터뷰를 하고 있다.   ©민강일 기자

 

▲  카페 또한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를 활용하여 꾸며 놓았다.   ©민강일 기자


[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note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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