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예능’ 브루노, 주옥 같은 멘트 대 방출!

순수한 영혼 장착! 신선한 멘트 폭격! ‘맹활약’ 예고!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0/01/06 [12:50]

‘친한 예능’ 브루노, 주옥 같은 멘트 대 방출!

순수한 영혼 장착! 신선한 멘트 폭격! ‘맹활약’ 예고!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0/01/06 [12:50]

 

MBN의 신규 예능친한 예능브루노가 주옥 같은 멘트를 대 방출한다. 첫 회부터 나도 너희한테 배우면 못되질 수 있다며 의지를 불태웠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증폭된다.

 

 

 

오는 7() 11시 첫 방송 예정인 MBN 신규 예능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한국인팀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외국인팀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박빙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브루노가 첫 촬영부터 주옥 같은 멘트를 쏟아냈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16년만에 한국 예능에 복귀하게 된 브루노는 혹독한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드문 순수한 영혼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때 브루노는브루노가 너무 착하다며 투덜대는 팀원들을 향해아냐, 나도 너희한테 배우면 못되질 수 있어라며 멤버들을 긴장시키는가 하면, 숨겨진 예능 야망을 드러내 날로 발전할 그의 예능력에 관심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워밍업을 마친 브루노는 보다 강렬하고 신선한 멘트들로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볼을 맞대고 층층이 몸을 포개는 인간탑 포즈 예시를 본 팀원들. 이때 맨 아래가 탑이야. 브루노에게 기회 주는 거야라며 맨 아래 위치를 제안한 샘 해밍턴을 향해 브루노는 난 착하지, 바보 아니야라며 생각지 못한 반박 멘트를 날려 모두를 배꼽 쥐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순수한 영혼을 바탕으로 신박한 돌직구 멘트를 쏟아낼 신 예능캐브루노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친한 예능제작진은브루노는 첫 촬영부터 16년 공백을 무색하게 할 절대적인 존재감을 표출했다면서, “브루노는 매 순간 허를 찌르는 멘트와 순진무구한 매력을 터뜨리며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다. 그의 뜻하지 않은 맹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화요일 밤, 파워 업 웃음 장착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는 7()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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