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 팬톤이 주목한 '클래식 블루' 헤어로 찬사 일색!

' 클래식 블루 '   헤어에 전세계 매체 압도적 찬사  

조은설 기자 | 기사입력 2020/02/12 [14:37]

방탄소년단 지민 , 팬톤이 주목한 '클래식 블루' 헤어로 찬사 일색!

' 클래식 블루 '   헤어에 전세계 매체 압도적 찬사  

조은설 기자 | 입력 : 2020/02/12 [14:37]
▲ 사진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 조은설 기자


(스타저널=조은설 기자)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었다. 그 중 지민의 ' 클래식 블루' 헤어가 전세계 언론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클래식 블루'는 팬톤이 선정한 2020 년 컬러로, 팬톤컬러연구소 로리 프레스맨 부사장은 클래식 블루는 " 안도감과 자신감 , 연대의 감정을 줄 수 있다 " 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공개된 지민은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아이콘답게 차분함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 클래식 블루 ' 컬러의 헤어와 블랙 코르셋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차분하면서도 눈에 띄는 푸른빛의 헤어는 검은 날개를 단 지민의 강렬한 눈빛과 만나 더욱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   

 

이에 응답이라도 하듯이 전세계 팬들과 언론매체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졌다. 미국의 아이하트 라디오 (iHeartRadio) 는 " 지민의 파란 머리에 대해 잠시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내가 안 괜찮아요 "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미국 문화 예술계 유력지 페이퍼 매거진 (PaperMagazine) 은 " 지민의 몸을 감싼 코르셋이 되고 싶다" 고 말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엘리트 데일리 (EliteDaily) 는 예상치 못한 지민의 새로운 헤어컬러에 아미들이 기절할 정도로 황홀해 했다고 전했으며, 스타일캐스터 (StyleCaster) 는 지민이 가진 파워와 영향력을 언급했다.

 

이 외에도 할리우드 라이프 (HollywoodLife), 비즈니스타임스 (BusinessTimes), 올케이팝 (allkpop)등의 해외 매체가 일제히 지민을 언급하며 주목하였다. 지민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후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에서 'Jimins 와   'JIMIN BLUE HAIR' 두 개 키워드가 각각 7 위와 15 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총   11 개 관련 키워드로 49 개국 71 개 트렌드를 차지했다. 특히 미국 실시간 트렌드에는 무려 6 개의 관련 키워드가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2019 년 미국 남성 패션지 GQ 매거진 'The 10 Best-Dressed Men of the Week' 공항 패션으로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9 BOF 500 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BOF 500 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 명을 선정해 만든 리스트로 지민은 명실상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지민은 2019 년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의 타이틀곡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활동에서도 밝고 활기찬 ‘ 리빙 코랄 ’ 컬러의 헤어를 선보여 팬들은 물론 패션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팬들에게 끊임없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열광적인 호응을 얻는다.

 

이에 방탄소년단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컴백 무대에서 어떤 헤어와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침침한망개 2020/02/12 [15:20] 수정 | 삭제
  • 방탄소년단 지민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스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