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이범헌 후보, "한국예총을 단독 지도체제에서 집단 지도체제로 전환하겠다."이범헌 약속 "힘있는 한국예총, 새로운 희망, 신뢰의 경영" "목동의 예술인센터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자립경영 기반을 구축"
(K스타저널=이민영 기자)대한민국 예술 문화의 중심 역할 담당하게 되는 제28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오는 2020년 2월 13일(목) 16:00 서울 목동 소재의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F 대공연장에서 소속 회원단체가 추천한 대의원들에 의해 투표로 회장이 선출된다.
기호 2번 제28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범헌 회장 후보는 회장 중심의 단독 지도체제에서 소속된 직능단체장들이 함께 하는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하여 소통을 강화하여 대중과 예술이 더욱 밀접 된 관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펼칠 것을 공약하고 목동의 예술인센터를 안정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자립경영의 기반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가 구매자가 되어 직접 문화예술품을 구매하는 공공 구매 시장 제도를 만들어 안정적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장르별, 지역별 예술인 조합을 설치하여 권익보호 및 복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호 2번 제28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범헌 회장후보는 "사회적 흐름과 대중들의 성향에 따른 예술문화 활동으로 우리 전통 예술이 존중받고 창조된 예술은 사랑을 받는 조화로운 문화가 정착되는데 한국예총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한류문화가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공감하는 예술, 소통하는 예술로 창작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지역의 예술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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