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조은설 기자

(스타저널=조은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이 황금비율의 피지컬을 자랑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 콘셉트 포토 #1 셔누, 형원의 개인과 유닛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셔누와 형원이 화려하게 꾸며진 배경에서 남다른 비율의 훈훈한 피지컬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셔누는 실크 셔츠로 스타일링 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했고 다부진 표정으로 강인하고 시크한 인상을 남겼다. 독보적인 클로즈업 샷으로 등장한 형원은 우수에 찬 눈망울을 보여주며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이목구비를 마음껏 선보였다.

몬스타엑스가 약 7개월 만에 새롭게 발표하는 국내 앨범인 ‘FANTASIA X’는 타이틀곡 ‘FANTASIA’를 포함해 주헌과 아이엠의 자작곡 등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예고한 데 이어 역대급 화려함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연달아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남다른 피지컬로 눈길을 끈 셔누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진짜사나이300’, ‘정글의 법칙’, ‘립스틱 프린스 시즌 1,2’, ‘힛 더 스테이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형원은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싱글 ‘BAM!BAM!BAM!’,‘ONE’, ‘MY NAME’ 등 여러 EDM 음악을 발표했고 국내 최대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에 2년 연속 참석하며 DJ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는 오는 5월 11일 새 앨범 ‘FANTASIA X’와 수록 타이틀곡 ‘FANTASIA’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