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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최병모, ‘아버지↔살인자’ 오가는 열연…시청자 ‘소름 유발’
기사입력: 2020/09/11 [11: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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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병모가 솔직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공포감을 선사했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지난 13부에서 최병모는 과거 도현수(이준기 분)에게 “나는 정말 니 엄마를 사랑했다.”, “니 엄마도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어.”라며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나 본인의 곁을 떠난 아내에게 느낀 배신감을 솔직하게 말하며 ‘아버지’로서 충고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도현수에게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착각을 일으키고는 더할 나위 없는 배신감을 남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라며 단호한 모습으로 묵직한 울림을 전해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렇듯 매회 탄탄하고 굵직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도민석’의 말투, 시선, 행동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흥미를 높이는 그가 마지막까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병모가 출연하는 ‘악의 꽃’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악의 꽃’ 화면 캡쳐>

한혜진 기자 한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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