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원일안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1/05/26 [14:00]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원일안 작가,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1/05/26 [14:00]

 

(스타저널=정다운 기자)한류문화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원일안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 원일안 작가    

원일안 작가는 강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교수 ‘원일안’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다양한 국내·외 개인전 통상 17회 개최와 더불어 대한민국 공예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과, Tradition (유럽 7개국 순회전시), 전불꽃의 혼이라는 주제로 미국 주요 박물관 5년간 순회전시전 등을 치른 바 있는 교육자이자 다년간의 현대 도예작가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는 [몽]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다.

 

▲작품- [몽] 

 

몽(夢)이라는 작품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무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꿈의 이미지 혹은 느낌들을 흙판이라는 단순한 평면 소지(흙)를 이용하여, 어느정도 의도된 구김을 통해 이어질 듯 이어지지 않는 꿈속의 이야기들을 흙의 가소성(점력)에 기대어 자유롭게 표현, 몽 롱한 이미지 그대로를 고온의 소성(1250℃) 과정을 거친, 불의 예술작품으로서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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