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는 폴포지션을 차지한 조항우(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결승전 시작 후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24랩을 39분59초146 기록으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폴투윈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첫 시즌 챔피언을 노리고 있는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이 40분10초987 기록으로 차지했다. 그는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도 기존 1위 김종겸을 밀어내고 1위에 등극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일, 2일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으로 자리를 옮겨 ‘전남 GT’로 열리며, 팬들에게 기쁨을 전할 예정이다.
[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notenow@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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