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작가, 2024 한류미술원 우수작가 특별초대전에서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17:03]

강석진 작가, 2024 한류미술원 우수작가 특별초대전에서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4/10/31 [17:03]

 

한류미술원, K스타저널,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주최하고, 한류미술원 우수작가 특별초대전 조직위원회와 한류문화원이 주관하는 강석진 작가를 2024 한류미술원 우수작가 특별초대전에서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강석진 작가는 이번 특별전에 출품한 작품[두고 온 우리의 산하 5月의 전원], [두고 온 별 우리의 산하] [잊혀진 샹그릴라 티벳의 구게왕국], [화상리에서 본 낙동강 가을 65.2x50cm Oil on Canvas, 서양화], [미륵산에서 본 오월의 야솟골 마을전경] 이다.

 

 [두고 온 우리의 산하 5月의 전원], 116.7×91, Oil on Canvas, 서양화

 

 [두고 온 별, 우리의 산하], 94×112, Oil on Canvas, 서양화

 

 [잊혀진 샹그릴라, 티벳의 구게왕국], 162.2×112.1, Oil on Canvas, 서양화

 

 [ ©화상리에서 본 낙동강 가을 65.2x50cm Oil on Canvas, 서양화]



 [미륵산에서 본 오월의 야솟골 마을전경], 162.2×130.3, Oil on Canvas, 서양화

 

▲ 강석진 작가     

강석진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경영인이자 저명한 화가와 시인으로서 다재다능함을 인정받고 있다. 

 

그의 예술적 여정은 30대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속되고 있다. 그의 열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강석진 이사장은 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한·일 서양화 교류회 회장, 대한민국 회화제 대표, 한국미술협회 회원 및 신미술회, 신작전, 영토회 고문, 또한 시인으로서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예술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8회의 개인 미술전과 약 160회의 국내외 단체미술전 및 특별기획전에 참여하며 예술가로서의 면모도 드러내 1996년부터 2024년까지 신미술회, 신작전, 한국미술협회 회원전 등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회화제, 한-일 교류전, 한-러시아 서양화 교류전 등 국제 전시에도 활발히 참가했다. 

 

특히 프랑스 싸롱 비올랫트 초대전(2010), 쇼몽 초대전(2002), 이태리 리엣떼 국제미술전(2003), 프랑스 싸롱·도똔느 초대전(2004) 등 유럽에서도 그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또한 세계 미술 교류회 회장으로서 20여개국 화가들이 참여한 G20 월드 아티스트 페스티벌(2006~2010), MANE 국제교류전(2008), 뉴욕 KCC갤러리 초대전(2009), 한-중 수교 17주년 기념전(2009), 한-캐나다 미술교류전(2011), 일본 국제현대미술가협회 초대전(2014) 등 다양한 국제 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세계 50여 개국을 여행하며 그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독특한 문화를 담은 “강석진의 지구촌 기행과 예술경영” 미술 기행서적을 출간한 강 이사장은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자연과의 소통을 표현하여 그의 그림은 자연을 향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으며, 이는 화가 노트가 시로 변할 정도로 감동적이다.

 

이러한 예술적 표현은 문학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문인협회 대상을 5번이나 수상했다. 

 

1979년부터 2002년까지 GE(General Electric)코리아 회장을 역임한 강 이사장은 한국의 경제발전과 산업선진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발전설비산업, 항공기 제트엔진 국산화사업, 첨단의료기기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며 경영자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미국 GE의 전설적인 경영자인 잭 웰치 전 회장으로부터 "르네상스 맨"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여 경영과 예술을 모두 아우르는 그의 독특한 인생과 경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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