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미술대상 조직위원회,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미술대상 초대전에서 이순이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이번 초대전 시상식에서 이순이 작가는 한국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순이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 [Poppy(위안)], [무위자연(無爲自然)], [사계(四季)], [가을서정], [The universe (우주)]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다.
한국화가 갈샘 이순이는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보고 느낀 자연에서 감득된 미적체험으로 한국적 풍경과 정감을 작품 속에 보여주는 작가이다.
20~30대에 서예와 문인화를 접하면서 먹과의 인연을 한국화의 주류를 이루는 산수화를 전공으로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 하였다.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2003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외에 크고 작은 미술공모전에서 30여 회 입상을 했으며 지역에서 민안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3년 현대미술 100대 작가 영상다큐 '출동 미술세계로'에 출연하였고 2015년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다수의 운영 및 심사위원에 위촉되었으며 개인, 초대전 8회 회원, 단체전 200여 회 작품 전시를 했다.
2018년 대한신사임당 협회 추천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보름동안 호평 속에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순이 그림에 자주보이는 자연의 요소들- 산,물,나무,꽃등을 섬세하게 묘사하면서도 그안에 강렬한 감정선을 엿볼수 있다. 전체적인 작품분위기는 '편안한 안식처'같은 느낌으로 조용한 기쁨을주고 위안을 느끼게 해준다.(작품1)
한국산하에 존재하는 높은산과 깊은계곡,그위에 소나무와 다양한 잡목이 매치된 전형적인 산수 도원경을 이룬다(작품2) 등등ᆢ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세계적, 이라는 말처럼 요즘 침체되어 가는 한국 산수화를 단지 자연을 벗 삼아 누리는 행복감의 영역에서 미래 지향적인 한국화의 숭고한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발전시키고자 부단히 노력하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협회ㆍ 국제미술협회 이사, 안성문화원, 예원예술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한국미협, 아트피아 포괄본부장, 구상회운영위원, 호연지기부회장, 한경대 한국화강사, 갈샘갤러리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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