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미술대상 조직위원회,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미술대상 초대전에서 민미경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민미경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 [나무의 사계], [조각보처럼1], [조각보처럼2], [기러기 솟대], [Mother& Father1]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다.
민미경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여 학사 및 석사과정 졸업,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그 중에서도 특히 일러스트레이션을 주된 분야로 삼아 갤러리·상업용 일러스트를 다수 제작하였다.
그 후 MIN.COM이라는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동시에 30여 년간 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여러 대학교는 물론 청소년수련관, 미디어센터 등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제자를 가르쳐온 바 있으며 우수 지도자상도 수 차례 수상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현재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며, 오랜 실무경험을 토대로 디자이너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에 매진하고 있다.
그와 같이 개인 작품활동도 병행하여 故 김대중 대통령의 연하장 일러스트, MBC-TV '신 인간시대' 오프닝 시퀀스 일러스트, 코오롱 前 이동찬 회장 자서전 삽화 캐리커쳐, 전남과학관·충주박물관의 역사도 원화 및 영상 제작 및 신세계 멤버십 잡지 오뜨 내 일러스트 연재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여왔으며, 그 외에도 사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CI·일러스트 제작, 초등학교 벽화 일러스트 작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
전시활동으로서는 국내와 일본에서 7차례의 개인전과 초대전 등을 개최하였고, 1년 평균 5회 이상 국제초대전·단체전 등에 꾸준히 출품하여 총 260여 회 이상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10년 이상 서울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한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관악현대미술제·한국미술협회 일러스트부문 등 다양한 대회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미술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