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테크, 총상금 3억 ‘2012 골프타임 월드챌린지’ 개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2/02/15 [15:42]

터보테크, 총상금 3억 ‘2012 골프타임 월드챌린지’ 개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2/02/15 [15:42]

<스타저널>골프타임은 코스닥상장사인 터보테크의 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세계e스포츠 대회에 골프타임의 초고속카메라센서 장비로 2012년 월드챔피언쉽의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2012 골프타임 챔피언쉽’은 시즌별로 총 4개의 전국 대회를 통해 2012 월드챔피언쉽의 국내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각 시즌 별 상금과 2012 월드 챔피언쉽 결승 상금을 합해 3억원 이상의 상금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2월 6일부터 ‘2012,골프타임 월드챌린지’의 첫 번째 시즌 대회가 개최되며, 전국 골프타임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12,골프타임 월드챌린지’는 본인이 희망하는 골프타임 가맹점에서 챔피언쉽 모드로 게임 플레이시 자동 참가되며, 가맹점마다 1등 ~ 4등 까지 로컬 대회 상금이 지급된다. 가맹점 대표 중 월드챔피언쉽에 진출할 수 있는 시드를 배정해 주는 방식으로 4개 시즌 대회를 진행한다.

가맹점 별 상금은 100만원 ~ 200만원 내외로 지급된다. 결승 상금은 1등 2,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4등 200만원으로, 단일 스크린골프 대회 최고 상금 규모로 진행된다.

골프타임의 초고속카메라센서는 세계 최초로 초당 3,000프래임 이상을 촬영하는 초고속카메라 4대가 장착된 시뮬레이터로, 필드의 구질을 그대로 구현해 정확한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골프타임의 초고속카메라센서는 KPGA의 공인장비로도 채택된 장비로, 골프타임을 통하여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시장에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골프타임스크린골프는 초고속카메라센서와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서울 본사와, 부산, 대구에서 사업설명회를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2월 22일에는 강남구 삼성동 112-5, 라마다서울 1층에서, 23일에는 부산역 1층 비즈니스라운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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