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ROMEO) 현경, '인기가요'의 UDF무대서 강렬한 남성미와 파워풀한 안무 선보이다

안상선 기자 | 기사입력 2016/07/25 [11:20]

로미오(ROMEO) 현경, '인기가요'의 UDF무대서 강렬한 남성미와 파워풀한 안무 선보이다

안상선 기자 | 입력 : 2016/07/25 [11:20]

[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그룹 로미오의 현경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UDF(울트라 댄스 페스티벌)' 무대에서 갓세븐 주니어, 몬스타엑스 셔누, 세븐틴 디노, 아스트로 라키, NCT 텐과 함께 '식스팩'이란 팀명으로 강렬한 남성미와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검은색과 빨간색을 베이스로 한 의상을 맞추어 입고 무대에 오른 '식스팩'은 강도 높은 안무를 선보이며 화려한 몸놀림과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매력을 선사했다.

 

▲ 왼쪽부터 주니어(갓세븐),현경(로미오),라키(아스트로)     © 안상선 기자

 

퍼포먼스 무대를 마친 후 현경은 "로미오 멤버들이 아닌 다른 가수들과 합을 맞춘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연습한 덕에 실수 없이 무대를 마친 것 같다. 색다른 경험이었고 함께 해준 다른 동료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UDF(Ultra Dance Festival)'는 SBS '인기가요'가 7월 한 달간 여러 가수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주 다른 스페셜 댄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기획 코너로 앞서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미주, 소나무 의진, 오마이걸 유아, 다이아 은진, 트와이스 미나가 '육하원칙'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고, 두 번째로 스테파니, 스텔라 가영, 빅스 엔, 러블리즈 예인, 스누퍼 우성, 우주소녀 성소가 '육룡이 나르샤'란 팀명으로 화려한 안무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룹 로미오는 지난 6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의 음원을 공개하고 활발한 국내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 로미오 공식 SNS]

 

<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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