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ROMEO), 3일간의 첫 해외 프로모션 성황리에 마치다..'많은 일본팬들 사로잡았다'

박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8/03 [12:06]

로미오(ROMEO), 3일간의 첫 해외 프로모션 성황리에 마치다..'많은 일본팬들 사로잡았다'

박정아 기자 | 입력 : 2016/08/03 [12:06]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그룹 로미오가 데뷔 후 첫 해외 프로모션에 나선 보이그룹 로미오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일본에서 팬사인회, 팬미팅, 쇼케이스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다.

 

로미오는 지난 7월 30일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에서 팬사인회와 앨범발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폴라로이드 사진회, 특제 개인카드 전달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 그룹 로미오의 첫 해외 프로모션 현장 사진     © 박정아 기자

 

1일 시부야에서는 두 번의 쇼케이스를 통해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이날 공연에서 로미오는 "일본 팬들을 처음 만나서 정말 기쁘다. 짧은 기간의 프로모션이라 아쉬운데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다"고 전하며,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미로(MIRO)'와 '악몽'을 비롯해 기존 활동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팬 중에서 로미오의 '악몽' 활동 의상으로 멤버들의 모습을 코스프레한 남자 팬이 3일 내내 찾아와 눈길을 끌었고 로미오는 바쁜 국내 활동 중에서도 틈틈이 준비해온 일본어로 프로모션 기간 내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개념돌’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그룹 로미오는 지난 6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의 음원을 공개하고 활발한 국내활동을 펼친 바가 있는 가운데 일본서 첫 해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사진제공: C.T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