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FIESTAR) 예지, 오는 14일 넥센-LG 준 플레이 오프 2차전으로 생애 첫 시구 나선다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0/13 [11:07]

피에스타(FIESTAR) 예지, 오는 14일 넥센-LG 준 플레이 오프 2차전으로 생애 첫 시구 나선다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0/13 [11:07]
▲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의 예지가 오는 14일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13일(오늘) 피에스타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피에스타 예지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예지는 "우선 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 드린다. 개인적으로 준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멤버들 없이 혼자 시구를 하게 되어 떨리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잘 던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습하겠다. 무엇보다 이날 넥센이 꼭 승리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새로운 여성 래퍼의 탄생을 알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예지는 최근 R&B계의 떠오르는 신예 베이빌론과 호흡을 맞춘 ‘끌려다녀’로 감성을 한껏 녹여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피에스타의 예지는 지난 9월경 신예 베이빌론과 콜라보레이션한 신곡 '끌려다녀'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여 각종 음원 차트를 달군 가운데 현재는 JTBC '힙합의 민족2'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스타저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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