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는 11월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 출연해 '오빠차'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을 통해 8년 만에 방송 복귀에 나선 찰스는 2일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방송복귀 소감을 남겼다.
찰스는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8년 만의 복귀다. 그래서인지 많이 떨리고 걱정되고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기도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전에는 어려서인지 잘 떨지 않고 겁 없이 방송을 했는데 이제는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되더라. 하지만 다시 기운차고 활기차게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찰스가 되겠다. 방송 보시는 많은 분들께 좋은 기운 전달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찰스는 과거 배철수 닮은꼴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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