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첫키스만 여섯번째' 출연진이 공개됐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웹드라마 ‘첫키스만 여섯번째’ 라인업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롯데면세점이 지원, 제작하는 웹드라마 '첫키스만 여섯 번째(연출 정정화)'에 이종석, 이준기, 지창욱, 박해진, 엑소 카이, 2PM 택연과 최지우가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첫키스만 여섯번째'의 여주인공은 이초희가 맡았다. 이초희는 지난 여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심보늬(황정음 분)의 친구 이달님 역을 맡았다.

보도에 의하면 ‘첫키스만 여섯 번째’에서 최지우는 '쇼핑홀릭 러브천사'로 출연한다. 첫키스 선택 상대인 여섯 명의 남자 중 이종석은 '심쿵' 톱스타로 등장, 지창욱은 섹시한 비밀요원, 이준기는 신흥재벌 교회오빠 역을, 박해진은 로맨틱 직장상사로, 엑소 카이는 짜릿한 연하남으로 분했으며 택연은 부잣집 순정남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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