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즈 , 한국시리즈까지 1경기 남았다.
민강일 기자 | 입력 : 2018/10/29 [21:17]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2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SK의 플레이오프 2차전은 SK의 5-1 완승으로 끝났다.
▲ SK와이번즈의 관객석에서 응원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다. © 민강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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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7홈런이다. 전날엔 최정 김강민 김성현 박정권이, 이번엔 김강민 이재원 최정이 ‘손맛’을 봤다. 15득점 중 12점를 홈런으로 냈다.
1,2차전을 전부 잡은 SK는 한 번만 더 이기면 2012년 이후 6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라간다. 3차전은 30일 오후 6시30분 넥센 홈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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