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 GT1 클래스 정경훈 선수와 포옹하는 김진표 대표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20:51]

[스타포토] GT1 클래스 정경훈 선수와 포옹하는 김진표 대표

민강일 기자 | 입력 : 2020/11/30 [20:51]
▲  최종전 8라운드에서 GT1 클래스 정경훈(비트알앤디) 선수가 우승을 한 후 김진표 대표와 포옹을 하고 있다.  ©민강일 기자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슈퍼레이스)’ 최종전 8라운드에서 GT1 클래스 정경훈(비트알앤디)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CJ슈퍼레이스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열렸고 전체 일정이 늦춰져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한편, 이날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 레이스에서는 김재현 선수가 1위(41분15초819)를 차지해 시즌 2승을 기록했으며, 3위(41분16초259)는 7라운드에 이어 황진우 선수가 차지하였다. 7라운드 우승으로 챔피언 경쟁에서 앞서나갔던 노동기 선수(엑스타 레이싱)는 8라운드에서 15위가 되면서 최종 5위(95점)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으며  3연속 시즌 챔피언 제패를 노렸던 김종겸 선수(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9점을 추가해 최종 100점, 3위로 마감했다. 

 

 

 

2021년 시즌은 5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8개 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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