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원 작가, 2024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4/03/22 [18:22]

서혜원 작가, 2024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4/03/22 [18:22]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 한류문화원,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에서 서혜원 작가가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서혜원 작가가 이번 2024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오후의 휴식]이다.

 

▲ [오후의 휴식], 90cm × 65.3cm, Acrylic on canvas, 서양화   

 

▲ 서혜원 작가

서혜원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었고 항상 화가가 되는 꿈을 꿔 왔다. 그녀는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에도 예술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고 결혼 후 그림을 다시 시작하며 자신만의 예술적 세계를 탐색하기 시작하였다.

 

2011년 송탄미술인 전시회를 시작으로 서혜원 작가의 예술적 활동은 더욱 다채롭고 활발해졌으며, 작가 자신은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하고 치유와 힐링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녀의 작품은 그녀만의 감성과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미술이 표현할 수 있는 심리적 치유에 대해 고민해 오고 있으며, 작가는 주로 공작새나 꽃, 바다 등 자연물을 주제로 하면서도 사실화에 중점을 두기보다 그녀의 심상을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한다. 

 

작가는 그동안 다수의 전시를 통해 그녀만의 예술적 세계를 선보였는데 한가람미술관 코엑스전시관, 초록도서관 등 개인전을 열고 다양한 전시장에서 단체전에 참여하며 그녀의 작품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하였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최근에는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일을 하며 보람된 삶을 보내고 있다. 

 

서혜원 작가는 미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노력하며 자신이 그림을 통해 삶이 변화되었듯이 많은 사람이 그림을 접하며 긍정적으로 삶이 바뀌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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