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피티드 레이싱 '박성현, GT1 클래스 우승' 더욱 날아 오를 일만 남았다.준피티드 레이싱팀 최초 1위 수상 ' 팀 분위기가 후끈 후끈'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지난 5일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GT1 클래스 결승(17랩)에서는 박성현(준피티드레이싱)이 37분12초462로 2등으로 들어왔으나 당초 1위로 레이스를 마친 박석찬(비트알앤디) 이 경기 후 심사를 통해 황기구간 추월에 대한 30초 부가 페널티를 받아 박성현이 준피티드 레이싱팀 최초로 1위 타이틀을 달았다.
준피티드 레이싱팀은 박정준 감독을 필두로 황진우, 하태영을 영입해 3인 체제로 전환하였으며 신찬(20)과 박준서(19)는 GT1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1·2전과 마찬가지로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으며 슈퍼레이스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네이버TV와 카카오TV 등을 통해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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