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별오름엔터테인먼트 (왼쪽 첫 번째 윤차임, 인다은, 윤기수, 밑에 왼쪽 김아름, 육준희, 차지예)

(스타저널=조은설 기자) 소속사 별오름엔터테인먼트 11월 19일 보도자료 통해 신예 배우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배우의 개인 프로필 사진 속 깔끔한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무결점 비주얼을 뽐어내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인 윤차임, 이다은, 김아름 밝은 느낌으로 보이고, 윤기수, 육준희, 차지예 등 블랙 컬러의 시크한 착장으로는 한층 깊어지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 사진제공=별오름엔터테인먼트 (윗 왼쪽부터 윤차임, 인다은, 윤기수, 밑에 왼쪽 김아름, 육준희, 차지예)

이처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청순하고 내추럴한 매력부터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까지 정반대 무드의 스타일링을 모두 완벽 소화한 신인 연기자는 활동은 물론, 개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이들이 펼칠 무궁무진한 변신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별오름엔터테인먼트의 기존 배우인 최인선, 박성진 배우는 개인생활 보장으로 계약해지 요청하여, 긴 논의 끝에 전속계약이 해지되었고, 아나운서 겸 배우 최송현은 긴 논의 끝에 전속계약 체결 안하기로 하였다.

별오름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전속계약 해지가 아쉽게 되었지만 현재 소속된 신예 배우로 드라마, 뮤지컬, 예능, 광고계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기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혀으며, 또한 “프로필 촬영 전 에는 많은 시간이 지나갔지만, 프로필 촬영 이후에 개별 아티스트들의 재능과, 개성을 부각시키고 역량있는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에 힘쓰고, 소속 아티스트 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