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적니(青春的你), 접속 무비월드 방영하며 화제성 정점!

<소년시절의 너>가 떠오르는 청춘물!

조은설 기자 | 기사입력 2021/11/23 [16:38]

청춘적니(青春的你), 접속 무비월드 방영하며 화제성 정점!

<소년시절의 너>가 떠오르는 청춘물!

조은설 기자 | 입력 : 2021/11/23 [16:38]

▲ 출처 :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

 

(스타저널=조은설 기자)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비주얼로 깊은 여운을 예고하며 올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최고의 로맨스 대작으로 떠오른 <청춘적니>SBS 접속 무비월드에 방영되며 화제성 최고조에 이르렀다.

 

개봉이 확정된 순간부터 각종 커뮤니티 및 SNS 등을 뜨겁게 달구며 “12월에는 극장으로 출근해야겠다”(네이버 낯***), “굴초소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소리까지 질렀다. 상영관이 없다면 서울까지 갈 수 있다”(네이버 an**), “<소년 시절의 너>를 보는 느낌이다”(익스트림 무비 BT****) 등 수많은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낸 <청춘적니>가 지난 토요일 SBS 접속 무비월드 눈여겨 볼만하다코너에 방영되며 그 화제성의 정점을 찍었다. <청춘적니>는 고등학생 때부터 10년동안 사랑을 키워오던 친양이야오가 결혼을 앞두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서로의 관계에 위기를 겪는 이야기를 그려낸 깊고 강렬한 여운의 청춘 로맨스. 실제 연애담을 담은 중국 웹소설 “10년을 함께한 여자친구가 결혼한다를 영화화한 <청춘적니>는 앞서 개봉한 중국에서도 뤼친양링이야오두 사람의 달달하고 설레는 로맨스와 그 안에 교차되는 씁쓸하고 냉혹한 현실의 벽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출처 =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첫사랑 링이야오와의 결혼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가는 뤼친양이지만 집, , 부모님 등 점점 거대해지기만 하는 현실의 벽 앞에 점점 무너져가는 모습은 N포 세대임에도 사랑만큼은 포기하지 못한 한 남자의 진심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먹먹함과 깊은 여운을 느끼게 한다. 특히 함께 사업을 약속한 친구로부터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앉고 결국 그토록 지켜내고자 했던 사랑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 채 멍한 눈빛으로 지하철 바닥에 앉아있는 뤼친양의 모습은 누아르 같은 현실 속 로맨스를 꿈꾸고자 했던 젊은 날의 청춘을 보여주며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강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청춘적니>는 중국에서 널 사랑해를 의미하는 520, 세상의 모든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기념하는 1314분에 개봉하였으며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그 시절을 살아온 모두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해 중국 국내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로맨스 마스터피스이다. 또한 <미자무강> <유랑지구> 등으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굴초소가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며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모습으로 기존의 왕대륙, 허광한 등 중화권 로맨스 스타의 계보를 이을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현실의 벽 앞에 서로만큼은 반드시 지켜내고자 애를 쓰는 두 청춘의 모습을 담은 <청춘적니>는 마치 <소년 시절의 너>를 연상케 하며 모두의 가슴속에 깊이 각인될 또 하나의 중화권 로맨스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 한 번의 중화권 로맨스 열풍을 불러 일으킬 연말 최고의 로맨스 기대작 <청춘적니>12월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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