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 한류문화원,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에서 이만우 작가가 국가 미술 초대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이만우 작가가 이번 초대전에서 초대작가상을 수상한 작품은 [화가의 정원]이다.

[화가의 정원],  91x73, acrylic on canvas, 서양화

이 작품은 "따뜻한 봄날 오후 마주한 정원의 나무들이 어느새 잎을 티우고 아름다움을 뽐내듯 활짝 필 꽃들이 새삼 마음에 와닿는다. 봄은 생명을 잉태하는 계절로 인간을 포함한 세상 만물이 저마다 희망을 갖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계절이 아닌가싶다. 추운 계절을 꿋꿋하게 견디고 힘찬 생명력과 꿈과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나를 감동케 해 붓을 들었다."라는 작가의 생각이 담긴 작품이다.

▲ 이만우 작가     ©

이만우 작가는 중학교 미술교사로 후진양성과 지역사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미술협회와 예총지부를 창립해 활발히 활동을 전개헤 지역예술 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경력으로는 미협지부장, 에총지부장, 한국미협 이사 및 고문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 외 다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1995년 미술의 해공로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전시경력으로는 개인전은 12회, 충남 중진작가 초대전, 아산 갤러리 개관전, 한국의 가을비 북경전, 대구 아트페어, 아산-이스탐불전 초대, 대한민국전, 전국 중견작가전 초대, 한중 교류전인 [몽중인전] 초대, 한국의 새물결전, 한국미술 진흥원 특별기획전, 제주 바람전, 100인 100색전, 우수작가 초청전, 아산이역작가 초대전, 전통과 현대:경계를 넘어서 등 650회 이상에 출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