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 '소녀시대-카라-비스트 등 초호화 출연진 총 출동'

이상철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13/08/09 [14:15]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 '소녀시대-카라-비스트 등 초호화 출연진 총 출동'

이상철 인턴기자 | 입력 : 2013/08/09 [14:15]
▲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 포스터     © 이상철 인턴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티파니가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3)'의 MC로 또 한번 활약하게 됐다.
 
오는 9월 1일(일) 오후 7시 국내 최대규모의 K-pop 음악축제인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인천 남구 문학동에 위치한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가 또 다시 MC로 나서게 된 것이다.
 
유리와 티파니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처음 개최된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이 행사의 MC로 호흡을 맞춰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보여 왔으며 올해 공연에서도 다시 한 번 사회를 맡아 행사의 전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 ㈜ 인천일보, ㈜ HH Company가 주관(주관 방송사 MBC)하는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스타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국내 최대의 한류축제이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인천한류콘서트는 내년으로 예정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매 공연마다 국내 팬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해외 관광객과 매체들이 발걸음을 하여 인천을 알리고 K-pop의 열풍을 몸소 드러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한국가수들이 세계적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하는 이번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대한 기대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 한류 콘서트에는 유리와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를 비롯해 2AM, A-JAX, B.A.P, BTOB, EXO, FTESLAND, miss A, ZE:A,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비스트,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엠블랙, 카라, 티아라, 틴탑 등이 무대에 올라, K-pop스타가 말 그대로 ‘총출동’하는 화려하고 멋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HH Company 측은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K-pop의 인기에 힘입어 내년에 있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 이번에도 기대에 부흥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예스24를 통해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티켓팅이 오픈된다.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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