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 스타저널 DB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은 오는 31일(목) 오후 3시, 헌혈카페 명동점에서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에게 헌혈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한다.
 
구하라는 "평소 봉사활동 등에 관심이 많았다.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 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위촉식 후 헌혈카페 앞 가두에서 다회헌혈자들을 위한 싸인회를 열어 직접 헌혈자들을 만나며, 헌혈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한마음혈액원 측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많은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팬이 있는 구하라씨가 헌혈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걸그룹 카라는 지난 8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의 7개 도시에서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카라시아 2013(KARA 2nd JAPAN TOUR 2013 KARASIA)'을 11월까지 개최한다.  (사진: 스타저널 DB)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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