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으로 변신한 걸그룹 헬로비너스     © 이상철 인턴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기자]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심(男心)을 뒤흔들고 있는 6명의 '여신돌' 헬로비너스 (앨리스, 아라, 나라, 윤조, 라임, 유영)가 대학생으로 변신한다.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8시 엔터테인먼트 채널 KBS Joy에서 첫 방송될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헬로뷰티스쿨'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헬로비너스는 KBS Joy '헬로뷰티스쿨'을 통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피부관리 학과에 입학해 일반 대학생들과 함께 화장품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과 캠퍼스 생활의 좌충우돌 에프소드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헬로뷰티스쿨'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어하는 화장품들이 어디서 어떻게 무엇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재료 등 화장품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름다움의 상징 걸그룹 헬로비너스 외에도 개그맨 장동민이 복학생 오빠로 함께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탓에 이제껏 누리지 못했던 캠퍼스 라이프를 맘껏 즐기겠다"는 포부와 리더 유아라는"친구도 만들고 미팅도 꼭 하고 싶다."며 학교 생활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비쳤다는 후문이다.

대학생으로 변신한 헬로비너스의 모습은 오는 14일 목요일 밤8시 KBS Joy '헬로뷰티스쿨'에서 첫 방송되며, 오는 15일 금요일 밤 9시 KBS W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KBS N 임용현 CP는 "헬로뷰티스쿨을 통해 베일에 쌓여있던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실제 학교생활 속에 뛰어 들어 그녀들 본연의 털털한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며, 아울러 "그간 많이 쓰여지고 있었지만 그 제조 과정을 알지 못했던 달팽이 진액이나 돼지 콜라겐이 화장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도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어 다양한 재미를 시청자에게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KBS N)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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