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SBS Sports 론칭특집 '더 쇼', 걸스데이, 빅스 등 최고의 K-POP 스타들이 펼치는 축하파티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1/06 [13:51]

SBS funE, SBS Sports 론칭특집 '더 쇼', 걸스데이, 빅스 등 최고의 K-POP 스타들이 펼치는 축하파티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4/01/06 [13:51]
▲ (좌측부터 시계방향): MC 규리-승연, 컴백무대 갖는 걸스데이, SBS Sports 박상준&신아영 아나운서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SBS MTV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 'THE SHOW: All about K-POP'(더 쇼)가 오는 7일(화) 저녁 7시 K-POP스타들과 함께 'SBS funE와 SBS Sports' 론칭특집으로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100분간 특별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2014년을 맞아 엔터테인먼트 채널 SBS funE, 스포츠 채널 SBS Sports의 새 출발을 기념하며 첫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더 쇼'는 걸스데이의 컴백무대가 공개되며 빅스, 시크릿, 용준형 등 최고의 K-POP 가수들이 출연해 스페셜한 무대를 선사한다.
 
2009년 개국해 '스타뷰티쇼', '패션왕 코리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사랑 받은 SBSE!는 2014년 부터 SBS funE(SBS퍼니)로 채널명을 변경하여 기존 엔터테인먼트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유쾌함과 즐거움을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옷을 입었다. SBS Sports는 1995년 최초의 스포츠 채널인 한국스포츠TV로 개국해, 2000년 SBS스포츠라는 이름으로 탈바꿈 했다. 2010년 12월 SBS ESPN으로 채널 명을 변경했으며, 약 3년 만에 다시 SBS스포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됐다.

이번 특집 생방송에는 청마해를 맞이해 레인보우, AOA, 헬로비너스 등 말띠 여자 아이돌 멤버들이 모여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고 '대세 아이돌' 빅스도 말띠멤버들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SBS Sports의 'EPL여신' 신아영과 만능 스포츠 캐스터 박상준 아나운서는 올 한해 활약이 기대되는 'K-POP 스타 베스트11' 대표팀을 선발해 2014년 가요계 전망을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MC 규리, 승연이 뉴스 앵커로 변신해 아이돌 스타들의 핫 이슈를 전하는 '더 쇼 뉴스' 코너에서는 정규7집 '텐스(TENSE)'로 돌아온 동방신기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고,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컴백하는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Something'과 함께 'Show U' 무대를 공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송은 SBS MTV를 비롯해 SBS PLUS, SBS funE , SBS Sports 까지 SBS미디어넷의 4개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 된다. [사진제공: SBS 미디어넷]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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