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막판 TOP8 결정전…남은 티켓 단 세 장!

박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3/07 [13:34]

‘K팝스타3’, 막판 TOP8 결정전…남은 티켓 단 세 장!

박정아 기자 | 입력 : 2014/03/07 [13:34]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3(이하 K팝 스타3)’ TOP8 멤버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팝 스타3’는 지난 주 방송된 15회 분에서 최강 실력자들이 한데 모인 죽음의 A경연을 담아내 시청자들을 경악시켰다. 권진아,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 ‘Almeng(최린-이해용)’이 각 1-2-3위를 차지하며 TOP8에 직행하고, 버나드 박과 샘김이 탈락 후보로 뽑히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전율의 반전극이 펼쳐진 것.

 

▲ 9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3'에서는 참가자 중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마지막 3팀을 뽑는  'TOP8 결정전' 무대가 방송된다.      © 박정아 기자

  

이와 관련 오는 9일 방송될 16회 분에서는 TOP8 멤버 전원과 최종 탈락자 두 명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희준-배민아-장한나-남영주-‘썸띵(정세운-김아현)’ B조에 속한 참가자들의 열띤 대결을 통해 TOP8에 직행할 세 팀이 가려지는 것이다. B조의 결판싸움에서 TOP8에 오르지 못한 두 팀은 버나드 박-샘김과 함께 탈락후보자가 되며 또 한 번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특히 탈락 후보자 4명의 운명은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에 달려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TOP8 결정전을 관전한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은 탈락후보들의 TOP8 결정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본 후 투표에 돌입, 최종 탈락자 2명을 가르게 된다.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세 심사위원의 견해만 반영됐던 이전 라운드들과 달리 대중의 의견이 생생히 더해지게 되는 셈.

 

그런가하면 상대적으로 뒤쪽 순서에 배치돼 유리할 줄 알았던 B조 참가자들은 A조 참가자들보다 더 큰 탈락의 부담감을 안게 됐다. 앞서 탈락 후보로 지목된 버나드 박과 샘김이 각각 유력 우승후보’, ‘천재 기타 소년수식어를 달 정도의 최강자들인 상태. 탈락 후보자로 지명되는 즉시 탈락될 것이라는 의견이 불거지면서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

 

한편 한희준-배민아-남영주-장한나-‘썸띵TOP8 결정전 무대와 결과가 담겨질 ‘K팝 스타3’ 16회 분은 오는 9일 오후 455분 방송된다.(사진: ‘K팝 스타3’ 방송 캡처)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j.a-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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