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여의도 IFC몰 지하3층에 위치한 엠펍에서 tvN '청담동 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 런칭 기자간담회가 열려 그룹 엔플라잉의 권광진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 IFC몰 지하3층 엠펍에서 tvN '청담동 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 런칭 기자간담회가 열려 한성호 대표를 비롯하여 엔플라잉, 송은이,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tvN '청담동 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 런칭 기자간담회에서 그룹 엔플라잉의 권광진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청담동111'은 프로그램의 배경이 되는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실제 주소지로, FNC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담았으며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주니엘, AOA 등 소속 스타들은 물론 연습생, 매니저, 각 부서 담당자, 대표까지 FNC 실제 구성원들이 모두 출연하여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연예기획사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낱낱이 보여주는 국내 최초 연예기획사 리얼드라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Iying)'은 멤버 이승협(보컬), 권광진(베이스), 차훈(기타), 김재현(드럼)으로 구성되어 일본 인디즈 데뷔 싱글 '바스켓(BASKET)'으로 오리콘인디즈 주간 차트 2위,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로 일본 타워 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갖췄으며, 2013년 FT아일랜드 제프 투어와 씨엔블루 아레나 투어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에 서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뉴 트렌드 밴드로 오는 4월 초 국내 데뷔를 준비중이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밴드 엔플라잉(N.FIying)의 데뷔기를 담은 tvN '청담동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은 오는 13일(목) 밤 12시에 첫방송된다.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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