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오렌지캬라멜이 Mnet ‘엠카운트다운’ 을 통해 성공적인 첫 무대를 마쳤다.
1년 5개월 여만에 세번째 싱글 ‘까탈레나’ 로 컴백한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13일 목요일에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을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오렌지캬라멜 특유의 신선함과 재미가 살아 있는 무대로 꾸며 졌다. 당초 예고 됐던 것처럼 ‘까탈레나’ 의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였던 초특급 초밥 세트와 초밥 의상을 맞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초밥을 직접 옷에 달거나 머리장식으로 사용 하는 등 오렌지캬라멜만이 소화 할 수 있는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음원이 공개 됨과 동시에 중독성 높은 구절로 화제가 되기 시작했던 파키스탄의 펀자브 족의 민요를 차용한 ‘주띠 메리 오이 호이 호이’ 는 오렌지캬라멜 특유의 포인트 안무와 어울려 ‘까탈레나’ 의 매력 포인트로 손꼽혔다. ‘까탈레나’ 뿐만 아니라 수록곡인 ‘So Sorry’ 는 상큼한 파스텔톤에 꽃이 장식된 의상으로 재미있는 가사를 잘 살려내 오렌지캬라멜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수요일에 공개된 오렌지캬라멜의 THE THIRD SINGLE ‘까탈레나(Catallena)’ 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악사이트 5개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각종 포탈 사이트의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rpeter13@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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