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아티스트 동료들과 함께 뜻 깊은 화보촬영을 마쳐

‘샤트렌’ 화보 촬영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직접 우정화보 컨셉을 제안해.

임형빈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14/03/13 [23:00]

배우 '손예진', 아티스트 동료들과 함께 뜻 깊은 화보촬영을 마쳐

‘샤트렌’ 화보 촬영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직접 우정화보 컨셉을 제안해.

임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4/03/13 [23:00]
 
[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이 평소 친분이 두터운 패션, 뷰티 아티스트들과 화보 촬영을 했다.
 
▲ 동료 아티스트들과 뜻있는 우정화보를 촬영한 배우 '손예진' (사진제공:패션그룹형지)     © 임형빈 인턴기자

손예진은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 화보 촬영에서 패션, 뷰티 아티스트 동료들과 화보를 남겼다. 그동안 함께 해온 동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본인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샤트렌에 ‘Yejin’s Friends’ 라는 화보 컨셉을 제안한 것.
 
촬영에는 구미정 헤어스타일리스트, 화주 메이크업아티스트, 안미경 패션스타일리스트, 김영준 포토그래퍼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그동안 손예진의 화보, 시상식, 광고 촬영 현장에서 손예진의 스타일을 완성시키고 매력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었었다. 주인공 손예진 뿐 만 아니라 동료 아티스트들 역시 뛰어난 외모와 패션감각을 뽐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 동료 아티스트들과 뜻있는 우정화보를 촬영한 배우 '손예진' (사진제공:패션그룹형지)     ©임형빈 인턴기자

▲ 동료 아티스트들과 뜻있는 우정화보를 촬영한 배우 '손예진' (사진제공:패션그룹형지)     ©임형빈 인턴기자

올해 샤트렌은 파스텔 톤과 플라워 패턴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그 중 화이트, 민트, 옐로우 등 밝은 컬러와 화려한 톤온톤의 플라워 패턴 아이템에 주력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미경 패션스타일리스트는 샤트렌이 선보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올 봄부터 여름까지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예진은 “샤트렌 덕분에 카메라 밖에서 나의 곁을 지켜주던 동료들과 화보를 남길 수 있어 이번 촬영이 더욱 뜻깊다.” 며 “동료들과의 촬영 덕분에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남길 수 있어 샤트렌 화보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고 말했다.
 
한편, 손예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으로 팬들 앞에 다시 한 번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rpeter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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