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이민영 기자>서울시에서는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상 등 4개 분야의 ‘서울특별시 시민상’ 수상후보자를 3월23일부터 4월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 상은 어린이상(7~12세), 소년상(13~18세), 청년상(19~24세), 청소년지도상(25세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으로 구분되며, 시상인원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3개 등급 총114명이다.

어린이상?소년상·청년상은 효행예절부문, 봉사협동부문, 어려운 환경 극복부문, 창의과학예술부문, 근검절약부문, 글로벌리더십부문 등 각 6개 부문이며, 청소년지도상은 청소년지도자부문과 청소년단체부문 등 2개 부문이다.

새터민(탈북자)과 국제결혼가정자녀, 외국인 후보자는 전체 수상자의 10% 범위 내에서 별도 심사 선정한다.

어린이상 및 소년상 시상은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청년상 및 청소년지도상은 5월16일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후보자는 현재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각급 학교, 행정기관 등 관계 기관 및 단체, 또는 30인 이상 지역주민의 추천을 받아 3월23일(목)부터 4월1일(금)까지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