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엘리트다운 문서작성 능력과 프레젠테이션 실력 선보이다.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5/16 [10:35]

최성준, 엘리트다운 문서작성 능력과 프레젠테이션 실력 선보이다.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4/05/16 [10:35]
▲ MBC 에브리원 '나인투식스2' 방송 캡쳐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배우 최성준이 명문대 출신 엘리트다운 문서작성 능력과 프레젠테이션 실력을 선보였다.
 
오늘 16일(금)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나인투식스2'에서는 팀 업무를 혼자서 완벽하게 해내는 멘사 최성준의 모습이 공개되며, 웬만한 직장인들도 두려워하는 프레젠테이션 업무를 받은 연예인 TF팀은 시장 설문 조사 결과를 정리하는 일부터 PPT 제작과 발표까지, 생전 해보지 못한 일을 앞두고 연예인 TF팀원들은 그저 서로 눈치만 볼 뿐이었다.

그 때, 멘사배우 최성준이 손을 들어 "제가 할게요." 그간 멘사라는 타이틀답지 않게 허술한 모습을 보였던 성준의 발언에 팀 동료들은 "정말 할 수 있냐?", "혼자 해도 되겠냐?"며 우려를 표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성준은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였으며,발표 1시간을 앞두고 설문조사 결과를 완벽하게 추려내는 것은 물론, 정리된 자료를 바탕으로 아이디어의 '목적','대상', '콘셉트'부터 '기대효과'까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완벽한 PPT를 만들어 냈다. 

그동안 팀원들에게 "멘사답지 않게 허술하다. 귀만 빨개진다."며 놀림 받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었으며, 프레젠테이션 시간에 팀장님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완벽한 전달력과 표현력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성준의 발표가 끝나자 민경과 수빈은 최성준의 이름을 연호하며 감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설수현은 "우리 팀에 이런 인재가 있었다."며 자랑스러워했고, 프레젠테이션을 지시했던 팀장님은 "준비도 잘했고, 내용도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 날 성준의 완벽한 업무처리를 지켜본 여자 동료들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멋있다. 성준이 다시 보인다."고 입을 모았으며, 실제 직장인 못지않은 엘리트 최성준의 매력적인 모습은 오늘 밤 16일 (금) 저녁 8시에 MBC 에브리원 '나인투식스2'에서 모두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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