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랩퍼 산이와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가 한여름 밤 도심에서 깜짝 데이트를 했다.
지난 5일 밤, 산이와 레이나가 분당의 한 카페와 강남의 가로수 길에 깜짝 나타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 되었다. 이들이 깜짝 등장한 이유는 다름아닌 발매를 곧 앞둔 듀엣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서였다. 이 날 산이와 레이나는 카페 주변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며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가로수 길 촬영에 앞서 역삼역에 나타난 산이와 레이나를 발견한 시민들이 인증샷을 올리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마치 연인인 듯한 모습을 연출한 두 사람을 목격한 시민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라는 목격담을 공유 하기도 했다. 지난주 깜작 공개 되었던 듀엣 앨범 발매 소식에 이어 깜짝 촬영된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더욱 더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산이와 레이나의 듀엣 프로젝트 싱글은 다음주 경 발매일을 확정 지은 후에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제공:플레디스] [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rpeter13@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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